상자 안에 있는 사람 상자 밖에 있는 사람 I 아빈저연구소 지음 | 차동옥 외 옮김 위즈덤아카데미 2006.10.09. 평점 이제 막 기는 법을 배운 한 아기가 뒤쪽으로 몸을 밀면서 온 집안을 기어 다니다가, 그만 틈이 넓은 가구 밑으로 끼어 들어가고 만다.
아기는 겁에 질려 울기도 하고 가구의 옆면과 밑면에 머리를 쾅쾅 부딪치기도 하면서, 어떻게든 빠져나가려고 몸부림을 친다. 그런데도 더더욱 가구 밑으로 깊이 들어가 몸을 꼼짝달싹 못하게 되자, 아기는 가구를 증오한다.
그러고는 빠져나오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유일한 행동이라고 생각되는 동작을 꾀해본다. 즉 더 열심히 몸을 안쪽으로 미는 것이다.
그런데 이 동작은 외려 문제를 악화시킬 따름이어서 아기는 더더욱 꼼짝달싹 못하게 된다 『상자 안에 있는 사람 상자 밖에 있는 사람』 -- 이제까지 가졌던 나의 잘못된 생각의 틀을 확! 깨준 책, 곱씹어서읽고 또 읽고 내것으로 만들려고 노력중이다...
원문 링크 : 상자에서 벗어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