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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모토 바나나 안녕 시모키타자와 もしもし下北澤

 요시모토 바나나 안녕 시모키타자와 もしもし下北澤

히가시노 게이고, 에쿠니 가오리, 요시모토 바나나, 오쿠다 히데오, 가네시로 가즈키 .. 일본소설은 늘 비슷한 느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아서 피할때도 있지만, 막상 책장을 넘기기 시작하면 빠져들수 밖에 없는 묘한 매력.

요시모토 바나나의 글은 확실히 흡입력이 있다. 하드보일드 하드럭, 아르헨티나 할머니, 하치의 마지막 연인, 티티새, 도마뱀, 데이지의 인생, 불륜과 남미, 몸은 모든것을 알고 있다, 바나나키친 등등..

한때 그녀에게 빠져서 눈에 보이는 족족히 서점에서 양손 가득 사들고 집에 왔었다. 책상위에 한가득 놓여진 요시모토 바나나 책을 잔잔히 읽어나가는 그 기분이란. (2000년도였으니, 그당시엔 일본소설만 읽었던 것 같다.

일본소설 번역의 투탑이었던 김난주-양억관 부부. 두 분의 글에서 비슷한 냄새가 났던 것 같다.

알고보니 부부여서 신기했던 기억.) 요시모토 바나나 그 많은 책중에서 암리타 /키친 2개가 개인적으로는 최고였던듯.

암리타와 키친은 추후 따로 올리기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