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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드라마를 다시 만날 수 있겠지? - 연애시대를 뒤..

 이런 드라마를 다시 만날 수 있겠지? - 연애시대를 뒤..

출처 은석이의 이런저런 이야기들|은서기 발달심리학을 공부하는 지인이 그런말을 한적이 있다. 스무살을 너머 청년기를 보내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발달 단계가 결혼이라고, 결혼을 거쳐야 사람은 비로소 진짜 어른이 된다고...

하지만, 결혼을 한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 되진 않는다. 그래서 수많은 이혼들의 공통적인, 근원적인 사유인 '성격 차이'는 바로 그 미성숙이 원인일거고, 설령 그들이 아무리 성숙해도 넘기 어려운 시련을 겪게 되면 그 들이 가진 약점도 드러나고 파국으로 치닫게 된다.

이 드라마는 겁없이 바로 그 이야기에 도전한다. 연애와 사랑을 너머 결혼 그 이후의 현실 세계에서 벌어지는 일들.

그 치열한 투쟁의 현장에서 묻는다. 사랑이란?

행복이란? 그리고 그걸 어떻게 누려야 하는가?

이동진(감우성)과 유은호(손예진)이라는 주인공을 축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이들에게 그리고 서로에게 마음을 던지고 교차한다. 장난으로 시작했다가 진지해져 버린 사랑도 있고, 사랑을 믿지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