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된 아파트. 하나 하나 고장이 난다.
최근에 경미한 교통사고가 났는데 사고처리가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서 머릿속이 참 복잡하고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 등 정신이 없었다. 이럴 때는 밀린 잡일을 처리하고 단순한 일로 몸을 피곤하게 하는 게 좋기도 하다. 2-3주 전 샤워기 줄에 균열이 가더니 지난 주엔 투두둑 끊어졌다.
물이 나오는 데에는 무리가 없지만 미관상 영 안 예쁘다. 그리고 마침 샤워 헤드도 물이 이리 저리 삐죽삐죽 나오던 차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문한 샤워헤드와 샤워줄. 샤워줄은 알루미늄으로 감긴 것만 있는 줄 알았는데 요즘에는 색깔도 다양하고 물때가 끼지 않게 매끈한 모양도 있다.
늘 줄이 조금 짧아서 샤워할 때는 무리가 없지만 화장실을 물청소할 때 변기 뒤까지 물이 닿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이 참에 길이도 넉넉한 것으로 바꾸었다.
줄 가는 방법이 샤워헤드 포장재에 그림으로 잘 설명되어 있다. 샤워기 줄은 따로 물을 끊지 않아도 수도꼭지만 잠겨 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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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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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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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교체
원문 링크 : 샤워헤드와 샤워기 줄 셀프교체 직접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