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팩트에 기반하여 비트코인의 오해와 진실을 파헤치는 IT 칼럼니스트, 비트지기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2140년에 채굴이 끝나면 비트코인은 망하는가?"에 대한 기술적인 생존 전략을 알아봤습니다.
오늘은 기술적인 이야기보다 훨씬 더 자극적이고, 여러분이 술자리에서 친구와 싸울 때 가장 많이 듣는 주제를 가져왔습니다. "야, 그거 다 사기 아니야?
폭탄 돌리기잖아!" "먼저 들어간 사람이 나중에 들어온 사람 돈 먹고 튀는 다단계지!"
심지어 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도 비트코인을 "쥐약의 제곱(Rat poison squared)"이라고 불렀었죠. 과연 비트코인은 역사상 가장 정교한 '폰지 사기(Ponzi Scheme)'일까요, 아니면 인류가 발명한 새로운 '금융 혁명'일까요?
오늘 이 글을 읽으시면 비트코인을 '사기'라고 부르는 논리의 허점과, 진짜 사기 코인(루나, FTX 등)과의 결정적인 차이점을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게 되실 겁니다. 폰지 사기는 1920년 찰스 폰지(C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