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디론가 급히 달려가셨나요? 저 역시 한국에서 초중고대학을 나온 '빨리빨리'문화에 익숙한 지극히 평범한 대한민국 시민입니다.
신호등이 파란불에서 빨간 불로 바뀌는 찰나! 전혀 바쁘지 않아도 후다닥 횡단보도를 뛰어가야 직정이 풀리는 삶을 살아가다 보니, 정작 멈추고 쉬고 있으면, 내가 이러고 있어도 되나?
하며 각종 걱정, 불안감, 두려움이 스멀스멀 올라와서 숨구멍이 틀어 막히곤 한답니다. 그런데, 주위를 둘러보면 제 상태와 흡사한 분들이 너무너무 많은 것을 보고 아, 이건 어쩌면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의 문제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우리는 '멈춤'이 힘들까요? 왜 우리 사회는 '가속화'만 추구하고, '멈춤' 행위는 비난할까요?
나의 삶을 통제할 수 없을 것 같을 때, 우리는 극도의 공포감을 느낍니다. 우리 사회가 실패를 용납하지 않고 멈추면 당장 나락으로 굴러떨어질 것 같이 느끼게 만든다면 밟기 싫어도 피눈물을 쏟으며 끊임없이 페달을 밟을 수밖에 없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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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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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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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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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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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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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브랙
원문 링크 : 왜 우리는 '멈춤'이 힘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