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기업은행의 부실관리 및 은폐 적발…농협·빗썸 등 금융권 전반 ‘이해관계자 비리’ 확산 기업은행 882억원 부당대출 드러나...은행 모럴 해저드 위험 수위 | 비즈체크 기업은행 882억원 부당대출 드러나...은행 모럴 해저드 위험 수위 - 비즈체크 [비즈체크=이은주 기자] 국책은행이라는 공적 책임을 지닌 IBK기업은행이 전·현직 임직원과 외부 이해관계자 간 유착을 통해 882억 원 규모의 부당대출을 제공한 사실이 금융감독원 검사에서 드러났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같은 금융 비위를 은행이 자체적으로 인지하고도 금융당국에 보고하지 않은 채 축소·은폐를 시도했다는 점이다.금감원은 25일 발표한 검사사례를 통해 기업은행 내부의 전방위적 비위 정황을 공개했다.
현장검사 결과, 기업은행은 토지 매입, 공사비, 미분양 상가 등과 관련된 58건, 총 882억 원 상당의 부당대출을 실행한 것 bizchec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