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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밥, 무청된장국과 떡갈비.

 오늘 저녁밥, 무청된장국과 떡갈비.

둘째가 어제부터 기침을 간간히 하더니 오늘 아침이 되니 역시나 목이 아프다고 한다. 거의 일년 내내 비염 때문에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들인데 코로나로 마스크를 쓰고 손을 잘 씻어서 그런지 한동안은 잠잠하다고 했는데 역시 그런 말은 하는 게 아닌가 보다.

열은 없고 컨디션이 괜찮아서 꿀물을 타서 먹이고 아침을 먹이고나서 어린이집에 보냈다. 그런데 하교하고 병원을 데려가는 길에 보니 열이 좀 있었다.

가는동안 코로나 때문에 신경이 쓰여 열이 나는 아이를 데리고 병원을 가도 되는 건지 걱정스러워졌다. 그래서 도착해서 상황을 말씀드리니 코로나 밀접촉자를 만난 적도 없고 어딜 간 적도 없으니 괜찮다고 해서 진료를 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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