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들어보았겠지만 말과 글에는 보이지 않은 신비한 힘이 있다는 것을 얼마나 체감하고 있을까? 나는 그 말을 오랫동안 믿긴 믿어왔지만 부정적인 쪽으로만 믿었던 것 같다.
안 좋은 생각이나 말을 내뱉고 나면 꼭 부정 탄 듯이 나타나는 안 좋은 상황들. ‘ 아.. 그래 맞아.
말의 힘은 이렇게나 무서운 거야’ ‘그러니까 말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니야’ 하고 체념하며 스스로를 갇히게 만들곤 했다. 그래서 일기에서조차 내가 마음껏 슬픈 감정조차 쓸 수가 없었더랬지.
그 기록들은 반드시 어딘가에 어떠한 형태로든 남아있을 테니까. 정말 참지 못할 날들은 연습장에 아무도 알아볼 수도 없을 악필로 휘갈기며 감정을 다 쏟아붓고 나면 그 종이를 쭉쭉 찢어서 쓰레기통에 버리곤 했다.
하지만 발상의 전환으로 긍정의 말과 생각을 계속해보는 건 어떨까? 밑져야 본전인데.
어차피 글의 말의 힘이 동일하다면 분명 긍정의 기운도 똑같이 작용하지 않을까? 그렇게 힘들게 떠올린 생각도 부정의 힘에 잠식되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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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글과 말에는 신비한 힘이 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