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폐섬유화증〕나의 아버지를 앗아간 특발성폐섬유화증 과정 기록-일반병실 두번째 이야기다. 일반병실에서 매일 매일 같은 진료 과정들이 진행되었지만 아버지의 컨디션은 늘 같지 않았다.
조금만 움직여도 산소포화도의 알람음이 삑삑거렸고 산소치료시 코에 거는 콧줄의 불편함, 욕창등 환자인 아버지나 보호자인 나에게 모두 처음 겪는 상황과 불안함으로 하루 하루를 견뎌야만 했다. 무엇보다도 산소치료를 해야 하는 이유와 산소포화도라는 단어는 너무 생소했기에 간호사에게 물어보았지만 근본적인 궁금증은 해소되지 않았다.
호흡기 내과 담당 교수와의 회진시 들었던 내용들 호흡기내과 담당 교수의 회진시 첫 대면에서는 그져 듣기만 해야하는 상황이었다. 무엇을 물어봐야 하는지도 몰랐고 중환지실에서 들었던 내용에 대해서만 물어 볼수 밖에 없었다.
의사의 말로는 아버지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지 않지만, 폐렴의 치료는 차도를 보이고 있는 중이며, 특발성 폐섬유화에 대한 언급을 간접적으로 비추었다. 하지만 의심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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