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응급차 129를 타고 드디어 집으로 당도하였다. 도착한 안방에는 사전에 막내동생이 요양원을 운영하는 친구에게 얻은 의료용 침대를 하나가 놓여져 있었다.
인천에서 가정간호를 할때는 대여를 해서 사용을 했다. 사용당시 같은 제품은 아니다. 129차량 이용 요금을 카드로 계산을 하고 병원에서 들고온 짐을 들고 방으로 향했는데, 아버지가 나의 손을 덥썩 잡으시더니 네 덕분에 내가 살았다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셨다.
만약 병원에서 특발성 폐섬유증에 대한 예후나 불치병, 희소병,시한부에 대한 염려를 몰랐다면 그 자리는 가족 모두에게 안도와 평안의 자리가 되었을것이다. 마음껏 기뻐할수 없었던 그날, 찢어질듯한 슬픔으로 가득했던 그때 나의 심정은 글을 쓰는 지금까지 고스란히 남아 있는중이다.
기쁨과 슬픔이 공존을 하는 나날들이 되풀이 되고 있었다. 그럼에도 해야 하는 일들이 있었다. 1.
첫번째는 퇴원 첫날 가정용 산소발생기를 대여하는 일이었다. 그 당시 의사의 소견으로는 하루종일 산소발생기...
#
129
#
가래에좋은음식
#
가정용산소발생기
#
건강
#
사설응급차
#
산소포화도측정기
#
요양등급신청
#
의료용침대
#
폐에좋은영양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