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로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 '꽃샘바람에 흔들리면 너는 꽃'이란 류시화 시인의 시 구절이 생각나는 날입니다.
평소에도 흔들리는데, 특히 꽃샘바람엔 마냥 흔들리네요^^; 그래서 저는 '꽃'입니다~ㅍㅎ 어반스케치 하러 일주일에 한 번 주민자치센터에 갑니다. 샘이 준비한 그림 중 그리고 싶은 거 하나를 골라 각자 그리기를 합니다.
도움이 필요하면 샘께 SOS 치면 바로 도와주십니다. 이번 작품은 어반스케치라기보다 풍경화에 가까운 걸 골랐어요.
초보이다 보니 채색이 너무 서툴러서 채색 기법을 배우고 싶다니까 샘께서 추천해 주신 거예요. 역시 채색은 참 어렵네요!
헤매고 있으니, 샘이 많이 도와주셔서 이런 작품이 나왔어요~ 이 그림을 집에서 한 번 더 그려 보려고요. 연습 좀 많이 해야겠습니다!!
^^; 채색하며 살짝 스트레스 받을 뻔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림 그리기는 참 힐링이 된답니다! 얼마 전에 찍었던 무궁화호 기차 사진도 그려봐야겠어요.
원근감이 끝내줘서 그려보고 싶은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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