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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룩소 인근 3000년 된 ‘전설의 황금 도시’ 찾았다

 이집트 룩소 인근 3000년 된 ‘전설의 황금 도시’ 찾았다

이집트 룩소 인근에서 발견된 3000년된 도시 유물. /이집트관광유물부 페이스북 캡처 개요 이집트의 저명한 고고학자인 자히 하와스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8일(현지 시각) 유적지 룩소 인근에서 3000년된 ‘전설의 황금 도시’ 유물을 발견했다고 AFP 통신 등 외신들이 전했다.

이번에 발굴된 도시 유적은 아멘호테프 3세의 유적으로 첫 발견으로 알려졌으며, 그동안 발굴된 유적 중에서 최대 규모로 꼽힌다. 현지 고고학계에서는 1922년 파라오 투탕카멘 무덤 발굴 이후 가장 중요한 발견 중 하나로 꼽힌다는 분석도 나온다고 한다.

전설의 황금 도시 전설의 황금 도시 유적은 아멘호테프 3세 시절의 유물이다. 아멘호테프 3세는 투탕카멘의 할아버지로 기원전 1354년쯤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유물들은 투탕카멘 시절에도 쓰인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진은 덧붙였다.

유적에서는 반지 같은 보석류는 물론, 유색 도자기, 딱정벌레 부적, 아멘호테프 3세의 인장이 새겨진 진흙 벽돌 등이 나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