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이 재테크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하는 다짐이 있죠. "내 소중한 돈, 절대 잃지 않겠다!"
물론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건 중요합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단 한 번도 손해를 보지 않으려는 그 조심성이 당신을 가장 위험한 상태로 몰아넣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제 지인 이야기입니다. 그 누구보다 조심성 많은 지인입니다.
이분은 내 돈 한 푼 잃는 건 죽기보다 싫어서, 예금조차 딱 '예금자 보호 한도'인 5,000만 원씩만 나눠서 여러 은행에 모셔둡니다. 은행 하나 망해도 내 돈은 지켜야 한다는 철저함이죠.
그런데 이분의 '지독한 조심성'은 투자에서도 이어집니다. 주식: 큰맘 먹고 시작했지만, 수익 10~20만 원만 나면 가슴이 뛰어서 얼른 팔아버립니다.
돈 벌었다며 좋아하지만, 다가올 큰 상승분을 먹지못하고... 이미 수익실현한 것에 만족하고...
정작 하락한 주식은 손실확정을 못하고... 무서워서 대응도 못 하죠.
부동산: "지금은 너무 비싸", "나중에 떨어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