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 홋스퍼가 2경기 연속 무승의 흐름을 끊고 원정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승리의 주인공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센터백 미키 판 더 펜 이었습니다. 27일 오전 1시 30분 (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2025-26시즌 9라운드에서 토트넘은 에버튼 FC를 3-0으로 제압하며 승점 17점(5승 2무 2패)으로 리그 3위에 재등극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공격수가 아닌 수비수였습니다. 바로 센터백 미키 판 더 펜이 세트피스 상황에서만 2골을 기록하며 ‘멀티골’ 활약을 펼쳤습니다.
판더펜은 올 시즌 공식전 13경기에서 무려 5골을 기록하며 히샬리송, 브레넌 존슨과 함께 토트넘 팀 내 최다 득점자로 올랐습니다. 최근 리그와 유럽 대회를 통틀어 공격진의 득점 가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반더벤의 활약은 토트넘에 절실했던 승리를 안겼습니다.
에버튼은 골망을 두 번이나 흔드는 듯했지만 VAR 판정으로 득점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