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틸런 효과란? 돈은 먼저 가진 자의 무기다 왜 같은 돈인데 누구는 부자가 되고, 누구는 더 가난해질까요?
경제에는 '보이지 않는 차별'이 존재합니다. 그 차별을 설명하는 강력한 개념이 바로 캔틸런 효과(Cantillon Effect)입니다.
캔틸런 효과란? 리처드 캔틸런이라는 18세기 프랑스 경제학자가 제시한 개념으로, 화폐가 새롭게 유통될 때, 그 돈을 먼저 받는 사람과 나중에 받는 사람 사이에 불균형한 이익과 손해가 발생한다는 원리입니다.
"같은 돈이라도, 먼저 가진 자는 자산을 사고 나중에 가진 자는 비싼 빵을 산다." 캔틸런 효과의 실제 작동 원리 아래 설명을 통해 캔틸런 효과를 알아보겠습니다. 1단계, 중앙은행이 돈을 찍는다.
양적완화, 금리 인하 코로나19나 금융위기 같은 위기가 터지면, 정부나 중앙은행은 돈을 대량으로 찍어냅니다. 2단계, 그 돈은 먼저 받는 사람에게 간다. 돈은 공평하게 국민 전체에게 배분되지 않습니다.
먼저 받는 사람은 정부, 대기업, 은행 같은 '...
원문 링크 : 캔틸런 효과, 인플레이션의 진짜 수혜자는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