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을 만든 유령, 사토시 나카모토의 흔적들 2009년, 역사상 가장 강력한 디지털 자산 비트코인이 세상에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엔, 정체를 끝내 밝히지 않은 인물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사토시 나카모토 입니다. 1. 그가 남긴 최초의 문서 '비트코인 백서' 2008년 10월 31일, 한 명 혹은 여러 명의 인물로 추정되는 사토시 나카모토는 "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이라는 제목의 백서를 Cypherpunk 메일링리스트에 투고합니다.
백서 내용 요약 중앙기관 없이 사람들끼리 직접 디지털 화폐를 주고받을 수 있는 방법 그리고 그것을 가능케 하는 기술적 혁신 블록체인과 작업 증명(PoW) 이 백서가 오늘날 전 세계 2,700조 원 규모의 시장을 만든 시발점이었다는 점에서, 현대 금융 역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9쪽짜리 문서라고 불립니다. 2. 제네시스 블록과 신문 한 줄 2009년 1월 3일, 비트코인 블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