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서의 힐링 여행을 마무리하고, 이제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이에요. 나하공항(Naha Airport)에 도착하자, 출국장은 예상보다 깔끔하고 질서 정연했어요.
탑승권과 여권을 손에 꼭 쥐고, 게이트 앞에서 줄을 섰습니다. 이미 많은 승객들이 대기 중이었고, ANA 항공과 JAL 등의 항공편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대한항공은 게이트에서 탑승이 시작되었습니다. 비행기 탑승 전 창가에서 바라본 활주로.
ANA 항공기가 멋지게 서 있고, 주위를 바쁘게 움직이는 연료 트럭과 셔틀버스들이 여행의 끝자락을 실감 나게 했습니다. 탑승 브릿지를 지나, 눈에 익은 대한항공 국적기의 스카이팀 로고와 푸른 기체가 반겨줍니다.
기내 승무원들의 친절한 인사와 함께 자리로 이동했어요. 제 좌석은 창가 중앙석 창밖으로는 아시아나 항공기가 보이고, 오키나와의 햇살이 기내로 부드럽게 스며듭니다.
비행기가 활주로를 박차고 떠오르며, 창밖으로 펼쳐지는 오키나와 시내 전경과 드넓은 에메랄드빛 바다...
원문 링크 : 오키나와 나하공항 대한항공 국적기 타고 ICN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