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다. 한때 파워블로거들 잘나가던 시절 돈이 될까 싶어 블로그에 대해 대충 몇 번 검색해 본 적이 있다.
블로그를 해야겠단 막연한 생각만 했었지, 진짜로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다. 나는 솔로 27기 마지막 회를 보다가 그냥 갑자기 해야겠단 생각이 불현듯 떠올랐다.
막상 쓰려고 들어와보니, 메인 화면 꾸미기부터 블로그 제목은 뭘로 지을지, 닉네임은 뭘로 할지 막막 했다. 근데 얼마 전에 읽었던 '메르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메르 님의 '블로그 못하는 사람의 특징 5가지'가 생각 났다. ..................;;;;;;;; '본질은 글쓰기니까, 일단 글 부터 써보자.'
나는 솔로를 보면서 저 사람들 다 일반인들일텐데 어쩜 저렇게 말을 잘 하지? 란 생각을 자주 했다.
난 내가 하고 싶은 말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다. 남에게 뭘 설명하다 보면 두서가 없고, 내가 어디까지 얘길 했고, 지금 무슨 얘길 해야하는지 말을 하면서도 까먹는다.
근데 글은 다르다. 내가 쓴 글을 ...
원문 링크 : 시작이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