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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 어린이보약, "우리 아이만 유독 작아 보여서요"

 길동 어린이보약, "우리 아이만 유독 작아 보여서요"

안녕하세요. 길동 봄빛 한의원 최민화입니다.

길동 봄빛 한의원 최민화원장입니다. 며칠 전 카카오톡으로 이런 문의가 왔습니다.

"곧 초등학교 들어가는데요, 또래 아이들보다 체구가 작고 쉽게 지치는 편이라 걱정이에요. 학교 가서 잘 적응했으면 좋겠어요."

읽으면서 잠깐 멈췄습니다. '학교 가서 잘 적응했으면 좋겠어요.'

이 한 줄에 부모님의 마음이 다 담겨 있더라고요. 키를 쑥쑥 키워달라는 게 아니라, 그냥 아프지 않고, 지치지 않고, 학교에서 잘 버텨줬으면 하는 마음.

이 글은 그 마음에서 시작합니다. 학교에서 잘 버텨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3월생 아이와 12월생 아이는 같은 반이어도 다릅니다 길동 어린이 보약 입학 설명회에 가보면 같은 반인데 머리 하나 차이 나는 아이들이 꼭 있습니다.

당연한 겁니다. 3월에 태어난 아이와 이듬해 1~2월에 태어난 아이는 거의 1년 가까이 차이가 나니까요. 1년이면, 이 시기 아이들에겐 엄청난 격차입니다. 키도 다르고, 체력도 다르고, 밥 먹는 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