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들의 편에 서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경기도의 한 단과학원에서 처음으로 겨울방학 ‘10to10’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하루 12시간을 학원에서 보내는 집중 학습이었습니다.
학부모 설명회를 통해 취지를 설명했고, 학생들 역시 각오를 다졌습니다. 국영수를 중심으로 과목별로 수업을 분할해 배치하고, 나머지 시간은 스터디카페에서 자율 학습을 진행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시작은 다들 의욕에 차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루 이틀이 지나자 학생들이 하나둘씩 힘들어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긴 시간 동안, 하루 종일 공부만 해본 적이 없던 학생들에게는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큰 부담이었습니다. 결국 중도에 포기하는 학생들이 생겼고, 방학이 끝날 즈음에는 처음 50명 중 단 5명만이 전 일정을 끝까지 마쳤습니다.
원장님은 그 실패의 원인을 오래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한 가지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 해답은 ‘코칭’이었습니다. 이듬해, 원장님은 약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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