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글을 읽는 속도가 느리기도 하지만 <신과 나눈 이야기>는 워낙 책이 명언집 '그 자체'라 한 문장 한 문장을 집중해서 읽게 된다. 그래서 시간도 더 걸리는 듯하다.
세상 이치를 떠먹여주는 책이지만 세상 속 갓난아기 같은 나에겐 걸음마 떼듯 읽어야 할 것 같은 책이다. 부커리 뭔가를 안다는 것과 그것을 체험한다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너희는 너희 아닌 것과 마주치기 전까지는 자신을 자신으로서 체험할 수 없다. 이것이 상대성 이론의 목적이자 물질적 삶의 목적이다.
<신과 나눈 이야기 1> 책은, 우리가 이 세상 속에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일상에서 공유되지는 않지만 우리 모두가 언제나 궁금해하는 수많은 질문들에 대해 명쾌하게 답을 해준다. 신인 존재로서 자신을 체험하게 되는 것은, 단순히 얘기를 듣는 데서가 아니라 신의 일부가 되고자 선택하는 행동 속에서다.
앎-체험-존재 책에 의하면, 우리는 각각의 존재가 모두 신의 일부였고 스스로의 존재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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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필사 2] 신과 나눈 이야기 1, 모든 문장이 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