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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은 오시고, 저는 (회사로) 가시고

 부처님은 오시고, 저는 (회사로) 가시고

안녕하세요.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건강히 지내셨나요? 날이 어두운데, 비가 올 것 같습니다.

이런. 서평 이외에 쓰는 포스팅은 오랜만이라(분명 지난 비-서평 포스팅에서도 이런 말을 했던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망설여지네요. 이럴 때는 제 장기인 생각 닿는 대로 주절주절 풀어놓기를 활용할 때입니다.

오늘은 석가탄신일.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부처님은 오시고, 저는 (회사로) 가시고. 여긴 어디고 나는 누구인가.

어디긴 어디야 회사지. 이러고 있습니다.

이대로 일하다 퇴근하기에는(심지어 99.5%의 확률로 밤늦게 퇴근) 억울해서 포스팅이라도 해야겠습니다. 점심을 먹으며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적어두면 훗날의 제가 '이 녀석, 엄청 열심히 살았잖아?'라고 감탄이라도 해 주겠죠.

제 점심입니다. 디스 이즈 마이 런치.

딜리셔스 :D 서브웨이 빵 선택지 중에 플랫브레드가 있습니다. 존재(?)

를 알기는 했지만, 해당 빵을 고르기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