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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키친/요시모토바나나/매일의 기적 스터디카페/압구정 스터디카페/주인장 제니

 (독후감)키친/요시모토바나나/매일의 기적 스터디카페/압구정 스터디카페/주인장 제니

키친 요시모토 바나나2014민음사 블로그 글 더보기 2002년에 선물 받아 비행기 안에서 다 읽었던 책인데, 별 감흥도 없었고 기억도 흐릿한 책이었다. 소설을 읽다보니 갑자기 예븐 표지의 키친이 보여서 흐릿한 기억을 잡고 다시 읽어보았다.

작가가 1964년 생인데 2002년 책이라 너무젊고 귀여우시다. 역시 책은 한 번 읽으면 안되는구나~~ 개인적으로 2번 읽은 책도 별로 없던 내가 이제는 여러 번 읽은 책들이 많다.

읽을 때마다 느낌이 다르다고 하면 읽을만 하지 않은가? 가슴 따뜻해지는 『키친』을 추천하고 싶다.

확실하게 존재하였던 가족이란 것이, 세월을 두고 한 명 두 명 줄어들어, 지금은 나 혼자라 생각하니 눈앞에 있는 모든 것이 거짓말처럼 보였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 태어나고 자란 방에 나 혼자 있다니, 놀랍다.

무슨 SF같다. 우주의 어둠이다. p9 이 책을 선물했던 친구가 아버지가 돌아가셨었는데, 그래서 이 책을 주었을까?

이 때까지 나는 주변에서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