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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괴담][2ch괴담] 열차 사망 사고의 현장 조사

 [번역괴담][2ch괴담] 열차 사망 사고의 현장 조사

S 현에서 사람이 열차에 치여 사망했다고 보험 청구가 있었는데, 그 현장 조사에 다녀오게 되었다. 사망자는 자기 집을 완공한 지 얼마 안 되는 사람이었다.

사고 날 그 사람은 아주 기분 좋게 건널목 근처 초밥집에서 술을 마시다, 이만 돌아가려고 집에 전화를 걸어 부인한테 차로 데리러 와달라 부탁했다고 한다. 그러다 부인이 찾아올 때쯤 가게 밖으로 나갔는데, 정작 찾아온 부인은 가게 안으로 고개를 들이밀고 "남편이 없는데요?"

하고 물었다. 집이 그다지 멀지는 않았기 때문에, 가게에 있는 사람들은 '걸어서 돌아간 게 아닐까 싶었다.'

라고 그랬다. 그 사람의 집은 선로를 지나지 않고도 귀가할 수 있는 곳이었다.

다만, 초밥집은 선로에서 좀 가까운 위치에 있었다. 아무튼 부인이 집에 돌아오니, 경찰서에서 전화가 와서 "사고로 사망한 사람의 신원을 확인하러 와 주십시오."

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 그렇게 현장으로 가 보니, 남편이 열차에 치여 사망해 있었다.

그러니 보험회사 직원으로서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