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불꽃축제, SDGs를 외면하는 그린워싱: 밤섬 습지까지 위협 •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매년 수십만 명을 불러 모으는 대규모 행사이나, 한화그룹, SBS, 서울시 등 주최 측은 ESG와 SDGs를 내세우면서도 실제로는 환경과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 불꽃축제는 대기오염과 기후위기를 가속화하며, 불꽃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는 건강과 웰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탄소중립 목표와도 거리가 멀다. • 한강 수질오염과 람사르 습지인 밤섬의 생태계를 파괴하며, 불꽃 잔해와 화약 찌꺼기는 수생생물의 생존을 위협하고, 밤섬에 서식하는 철새와 수생생물의 서식 환경을 교란한다. • 매년 백만 명에 가까운 인파가 여의도로 몰리면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은 불꽃 자체 배출량을 훨씬 뛰어넘으며, 교통 혼잡은 지속가능한 도시교통과도 상반된다. • 불꽃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은 건강에 치명적이며, 안전사고 위험도 상존하고, 행사 후 발생하는 쓰레기는 환경 부담을 가중시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