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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스타트하는 것이랍니다.

 그저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스타트하는 것이랍니다.

아무것도 적어놓지 아니한 새로 구매한 다이어리를 한참 동안 바라봤답니다. 새하얀 그 공간에 어떤것을 적을까?

어떤 하루를 적어볼까? 그걸 생각을하면 두근거려요.

이것을 적어가는 재미로 당분간 행복하겠구나^^ 그러한 생각을 했답니다. 그럼 시작해요.

그저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스타트하는 것이랍니다. 맛좋은 맥주 한잔의 느긋함.

맛좋은 맥주 한잔은 가장 절 행복하게 만들어 줘요. 뭐- 남에게는 고작 그 맥주 하나가지고 그러냐?

라고 할 수도 있다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만족감이기에 공감과 공감해 드릴 수 있는 사람들만 있다 한다면 된답니다. 정말 소중한 이 순간, 그 어느것도 방해를 받지 않고 싶었던 마음에 스마트폰은 아무일 없었다는듯 껐어요.

그저 맥주 한잔으로 기분이 좋은 유쾌한 정리를 스타트하는 것이지요. 오늘은 하루는 어떤 사람을 만났나- 이야기들을 나눴나, 돌이켜본다면 생각도 나지 않는 일들이지만 순간의 기분들은 어땠는지 맥주 한캔 앞에 둔 다음 하나 하나 곱씹어가며 꿀꺽 꿀꺽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