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나라 [스위스 여행] 융프라우 못잖은 피르스트 효땡 2017. 12. 3. 15:5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9일차 _ 2017. 09. 12 예정대로라면 융프라우 가는 날! 이었지만, 우중충한 날씨 탓에 아쉬움만 남기고 돌아올 것 같아서 또다른 고산지대인 피르스트로 목적지를 변경했다.
그린델발트에서는 따로 환승하는 번거로움 없이 케이블카만 타면 바로 피르스트에 도착한다. 거의 30분동안 계속해서 올라가야 만날 수 있는 피르스트 와..
안개가 껴서 올라가는데 앞이 하나도 안 보인당. 이런 신기한 케이블카는 또 처음이네 멋진 호수가 있더라는 엄마의 말에 호수까지는 가보기로 했다.
가까울거라 생각하고 출발했는데 이정표에 떡하니 50 Min.이라고 써있었을 줄이야 (지금 발견함ㅋㅋㅋㅋ) 워낙 고산지대라 그런지 눈 쌓인 야생꽃도 많았다. 걸어가다보니 조그만 돌탑이 하나 보이길래 우리도 소원을 담아 한 층씩 올렸다.
소원아 이루어져라-! 욥욥 비도 오고 계속 흐리더니 잠시 반짝 화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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