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양말 때문에 실랑이를 하는 우리 아이, 괜찮은 걸까요? 어린이집을 다닐 무렵부터 저희집은 아침마다 전쟁 같은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저도 회사 출근하고 아이도 어린이집을 가기 위해 서둘러야 하는 시간, 그 바쁜 아침시간에 아이는 양말을 손에 들고 울상을 지었어요. "엄마, 이거 못 신겠어.
불편해!! 너무 까끌거려!"
라며 큰 목소리로 울먹이는 아이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답답하면서도 안쓰러웠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아침을 지연시키는 변명처럼 들리기도 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가 느끼는 불편함이 정말 심각하다는 걸 깨달았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양말 봉제선이 가장 큰 문제였어요.
"발가락에 뭐가 닿아서 간질간질해!"라고 말하는 아이를 위해 부드러운 재질의 양말을 사기도 하고, 봉제선 없는 양말을 찾아 헤매기도 했죠.
하지만 그마저도 아이의 감각에는 완벽하지 않은 날이 많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이걸 참지 못할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다른 아이들은 이런 것...
원문 링크 : 예민한아이 양말봉제선으로 아침마다 싸우시는 분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