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vs 현충일 대체공휴일 유무를 가른 결정적 기준이라는데 달력을 보면서 다가오는 연휴 계획을 세우다 보면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순간이 꼭 생기곤 합니다. 얼마 전 지나간 5월 달력과 다가오는 6월 달력을 연달아 비교해 보다가 문득 아주 이상한 점을 하나 발견했는데요.
똑같이 주말과 겹친 공휴일인데 왜 어떤 날은 월요일에 추가로 쉬고 어떤 날은 그냥 평일처럼 출근을 해야 하는 걸까요? 이번 현충일 대체공휴일 미적용 소식에 많은 직장인 분들이 아쉬워하며 그 구체적인 배경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부처님오신날과 현충일의 결정적인 차이 ️ 국경일과 국가 기념일의 명확한 한계선 우리가 달력에서 마주하는 모든 빨간 날이 다 같은 등급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법적으로 지정된 '국경일'이냐 아니냐에 따라 대체공휴일의 성립 여부가 완전히 갈리게 되는데요.
현재 우리나라 법령상 주말과 겹쳤을 때 대체공휴일을 무조건 보장하는 날은 설날과 추석 연휴, 어린이날,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