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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숭생숭 인천항

 싱숭생숭 인천항

안녕하세요. 거리에는 벌써 11월에 크리스마스가 시작하는 느낌이 물씬 납니다.

성탄 음악은 들리지 않지만, 캐릭터가 가득 메우고 있네요. 글쎄요..

설렘보다는 또 한해가 다 끝나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앞선답니다. 얄짤없이 흐르느 시간은 야속하지만, 태연하게 봄을 또 맞이 하겠죠.

지루하고 지끈거리는 일에 매달려 하품만 하지 말고 야외로 나가 친근한 술이나 한잔하며 콧노래를 부르던지, 아무생각없이 셔터를 눌러댈 곳을 찾아 떠나던지. 인천 중구의 항구로 인천항 입니다.해가 저무는 서해바다의 모습은 한적하고 잔잔하여 아무생각 없이 붉은풍경에 젖어들기 충분합니다.가끔은 서로 알지 못하는 인파 속에서 바람소리와 입김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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