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베이스 기타의 크로매틱 연습을 시작하기 전에 자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려고 합니다. 처음 악기를 잡을 때 근육이 아직 생성되지 않아서 친숙해지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걱정하지 말고 차근차근 익히면 됩니다. 크로매틱 자세의 핵심은 기본 자세를 정확히 익히는 것입니다. 2번째 프렛에 엄지를 놓아 지판을 뒤에서 받쳐주는 기둥처럼 생각하시면 안정감이 생깁니다. 4현 기준으로 검지는 사진과 같이 지판 옆에 가깝게 잡아야 하고, 가장 정확한 소리를 얻을 수 있는 위치입니다. 중지도 마찬가지로 플렛 옆에 두고, 약지도, 새끼손가락도 같은 원칙으로 지판 옆에 잡아야 합니다. 이 기본 자세를 처음부터 잘못 잡으면 소리와 손의 피로가 빨리 생길 수 있습니다.
처음 악기를 접하는 분들이 쉽게 어려움을 느끼는 점은 자세를 한꺼번에 만들려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벽돌을 하나씩 쌓듯이” 연습하는 방법을 권합니다. 먼저 검지와 중지까지의 자세를 만들고 1분 동안 버티기 연습을 시도합니다. 성공하면 검지, 중지, 약지까지 버티기를 반복하고, 필요하다면 새끼손가락까지 확장해 보며 하나씩 자세를 완성합니다. 처음에는 1분 버티기가 어렵다면 5초, 10초, 20초와 같은 식으로 점진적으로 늘려가면 됩니다.
지판을 잡을 때는 검지에서 중지까지 힘을 약하게 분배해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판을 너무 강하게 누르는 것이 소리를 더 좋게 만들지 않으며, 최소한의 힘으로 지판을 안정적으로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사람마다 필요한 힘은 다르므로 버징이 날지 않을 정도로 연습합니다. 또한 일주일에 한 시간씩 집중하는 것보다 매일 10분 정도 꾸준히 연습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연습 전에는 손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 부상을 예방하고, 끝으로 오늘도 즐거운 연주를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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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베이스 기타 크로매틱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