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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현지인 맛집 술집 펍 WOOLY BAY

 시드니 현지인 맛집 술집 펍  WOOLY BAY

뉴사우스웨일스 미술관 아트갤러리에서 도보로 이동하던 중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WOOLY BAY를 발견했다. NSW 아트갤러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울리베이 호텔 1층에 있는 술집 펍이다. 영업시간은 일-수 10:00-자정, 목-토 10:00-새벽 2시로 안내되어 있다. 주소는 2 Bourke St, Woolloomooloo NSW 2011 오스트레일리아다. 저녁 시간대에 방문했을 때 바쁘게 손님이 많았고, 바 좌석도 있지만 편하게 테이블 좌석에 앉아 음식을 주문했다.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QR코드로 진행하는 방식이다. 메뉴는 피자, 스테이크, 슈니첼, 치킨, 나쵸, 햄버거, 굴, 소시지 등 맥주와 곁들이기 좋은 음식이 다양했다. 이 중 피자와 슈니첼을 선택했다. 슈니첼은 얇게 튀긴 육류 요리로, 오스트리아와 독일 등 중부 유럽 지역에서 즐겨 먹는 스타일이라고 설명된다.

또한 자리에서 곧 퀴즈쇼가 시작될 예정이라며 종이와 펜을 나눠 주었다. 퀴즈는 진행되었지만 가수 이름 같은 문화 차이에 따른 문제에 답を書는 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도 흥미로운 체험으로 기억된다. 펍 특성상 탭맥주가 다양했고, 그 중에서 맛있어 보이는 것으로 선택했다. 먼저 나온 슈니첼은 생김새가 돈까스와 비슷하지만 튀김 옷과 고기 질감이 다르게 느껴졌다. 함께 나오는 감자튀김과 샐러드도 곁들여져 양이 꽤 많아 배가 꽉 찼다. 이어 나온 페퍼로니 피자는 얇고 바삭한 도우에 치즈 향이 진했고 페퍼로니와 토마토소스의 조합이 훌륭했다. 기대하지 않았던 만큼 시드니 맛집으로 충분히 인정받는 맛이었다. 식당 내부의 퀴즈쇼로 다소 소음이 있었기에 바깥 자리로 옮겨 앉았다. 밖으로 나오자 남긴 음식을 먹는 갈매기도 목격되었고, 식당 앞 나무엔 박쥐들이 매달려 있는 모습이 보였다. 동물의 나라 호주답게 식사 중에도 신기한 풍경이 많이 나타났다. WOOLY BAY 현지인 맛집 술집 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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