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주도 학습 5 ] 연재를 마치며: “나” 다움 1 개별 사물에서 공통적인 것을 추출하는 정신작용을 추상이라고 부른다. 여러 빨간 컵에서 ‘빨강’을 추출하는 것, 여러 노란 넥타이에서 ‘노랑’을 추출하는 것.
이로써 우리는 각 사물들을 유형화 하고 일상적 대화와 학문적 논의의 전제를 마련한다. 반대로 개별 사물은 다양한 특수성을 지닌다.
이빨이 나간 컵도 있고, 바코드 스티커가 어설프게 떼어져서 접착제가 남아 있는 접시도 있다. 눈에 보이고 손으로 잡을 수 있는 당신 앞의 컵과 접시, 그것들은 구체적이다.
추상적인 것과 구체적인 것은 이렇게 구분된다. 2 고3이라는 개념은 추상적인 것이고 여러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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