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북광장과 남광장을 잇는 파라곤 1층에 위치한 스시릿빠는 예약형 스시 오마카세 전문점으로 알려져 있다. 주차는 2시간 무료(101동 쪽)이며, 캐치테이블로 예약 가능하고 런치 12시, 디너 18시 30분에 영업한다. 휴무는 일요일이며 화성시 경기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하다. 좌석은 총 10석으로, 대관이 아닐 때 보통 9명까지 수용하는 편이다. 실내는 분위기가 은은하고 조도가 낮아 대화가 편안하다는 평가가 있다.
런치 오마카세는 5만 5천 원, 디너 오마카세 11만 원으로 구성되며, 콜키지는 1병당 2만 원이다. 코스는 츠마미로 시작해 초류로 모즈쿠와 마로로 만든 새콤한 스타터가 나오는 구성이며, 잿방어와 청어 이소베마끼가 먼저 입맛을 돋운다. 관자는 우니크림으로 올려 탱글한 식감과 단맛이 조화를 이룬다. 무늬오징어는 새콤한 계란소스와 함께 제공되며 소금에 절인 무친 시금치는 부드럽고 쫄깃함이 강조된다. 탱글한 전복과 우니 아래쪽의 밥은 전복내장소스와 우니를 함께 비벼 먹는 방식이 특징이다. 소고기 늑간살은 청귤 폰즈소스와 어울려 육향을 잘 살려준다.
스시로 넘어가면서 도미 뱃살의 샤리는 양이 적지 않고 간이 과하지 않아 균형이 좋다. 왼손으로 먹는 동선을 고려해 스시 방향을 배려해주는 서비스가 인상적이다. 네타는 줄무늬 전갱이 뱃살이 살짝 사각거리는 식감으로, 청어는 살짝 단단하지만 겨울만큼 기름지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다. 닭다리살 튀김은 얇게 슬라이스한 감싸기로 구성되었고, 기름진 맛이 과하지 않다. 고등어는 여름철임에도 기름기가 과하지 않고 만족스러운 편이다. 단새우는 두툼하고 달달함이 돋보인다.
술로는 더블유 준마이 카메노오 12만 원과 오제노유키도케 준마이다이긴죠 카쿠시자케 8만 원이 소개되며, 과실향이 풍부하고 목넘김이 부드러운 편이다. 특히 꽃향과 청포도, 복숭아 같은 과실미가 돋보이는 술이 인상적이며, 술을 가볍게 즐기려는 손님에게도 부담이 덜하다는 평이다. 여름철 원물에 큰 기대 없이 방문했지만 전반적으로 맛의 균형과 질감의 다양성이 돋보였다는 반응이 있다.
전반적으로 스시릿빠는 데이트나 특별한 날 방문하기에 적합하다는 평가가 많다. 여름철에도 재방문 의사가 높으며, 다채로운 네타와 섬세한 밥의 밸런스, 서비스의 배려가 긍정적으로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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