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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1 덴마크 코펜하겐 1일차 - 처음부터 너무 재미있는 곳을 가버렸다 (코펜하겐 근교 여행 루이지애나 미술관, 헬싱괴르 크론보르 성, 현지 마트 REMA1000)

 240111 덴마크 코펜하겐 1일차 - 처음부터 너무 재미있는 곳을 가버렸다 (코펜하겐 근교 여행 루이지애나 미술관, 헬싱괴르 크론보르 성, 현지 마트 REMA1000)

새벽 3시. 드디어 코펜하겐으로 가는 플릭스버스가 왔다.

그리고 역시나 무게 초과금을 요구하는 버스기사. 확실히 스위스, 독일쪽에서 항상 무게 초과금을 현금으로 요구하는 것 같다.

이런 일을 예전에 어느 가이드님께 문의했더니 무조건 영수증을 요구하라고 알려주셨다. 그냥 돈을 뜯어가려는 목적일 수도 있기때문에 무조건 영수증을 받아두라고.

유럽은 세금 문제에 더욱 예민하기때문에 금액이 얼마가 되든, 카드든, 현금이든 무.조.건. 영수증을 줘야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에 요구했더니 엄청 당황하던 버스기사. 계속 요구했더니 결국 나중에 주겠다며 일단 짐을 실어주었다.

혹시 몰라서 영수증을 주겠다는 말이 담긴 영상도 찍어뒀지. 그리고 일단 출발을 해야하니 나도 버스에 탔고, 무조건 내릴때 꼭 받기로 결심했다.

너무나도 흐린 덴마크 아침 풍경. 코펜하겐 도착 후, 다시 기사에게 영수증을 요구했고, 젊은 기사는 우리에게 돈을 요구했던 늙은 기사에게 (장거리 운전에는 보통 버스기사가 2명이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