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 재취업이 확정되자마자 비행기 티켓을 발권했다. 무려 준비 기간이 한 달도 채 되지 않는 얼렁뚱땅 허겁지겁 도야마 여행.
부산에서 도야마 직행 비행기가 없어서 나고야로 향했다. 무려 일본의 대전이라는 그 나고야로.
그래도 나름 네임드 항공사라서 기내식도 나왔다. 대한항공 만두 맛집이다.
비비고일까. 확실한 건 고향만두는 아니었다.
그럴리 없어. 날씨요정 폐업했나보다.
도착하자마자 비가 엄청 내린다. 우리와 9일간 함께 해줄 씽씽카.
차 종은 모르겠다. 들었는데.
미쏘라고 했나? 아무튼 28인치 캐리어와 24인치 캐리어가 충분히 들어가고도 남는 넉넉한 수납력의 트렁크였다.
스페인에서 작은 트렁크로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 걱정했는데 다행이었다. 그런데 폰 충전할 곳이 없네....?
수납력은 좋지만 생각보다 오래된 차인 것 같다. 그래도 보조석에 미니 테이블과 음료수 담는 칸이 앞쪽에 달려 있는 건 좋았다.
직원분의 도움으로 블루투스까지 연결하고 출발. 그냥 한 번 찍어봤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