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에 터진 이 소식 솔직히 좀 놀랐어. 남매 듀오 악뮤가 데뷔 후 12년 동안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고 공식 발표했거든. 2013년 K팝 스타 시즌2 우승 이후 쭉 함께해온 사이인데 말이지.
그런데 이 이별이 특별한 이유가 있어. 보통 연예인들이 소속사 떠날 때는 계약 분쟁이나 갈등 같은 게 있잖아?
근데 악뮤는 완전히 달랐어. 사건의 발단은 약 6개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악뮤 남매가 살고 있는 집을 직접 방문해서 저녁 식사를 함께했대. 멤버들이 직접 준비한 음식을 먹으면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눴다는 거야.
악뮤의 고민은 간단했어. 지난 12년간 함께한 YG와 계속할지, 아니면 독립해서 새로운 도전을 할지.
그런데 여기서 반전이 터져. 양현석이 오히려 먼저 "새로운 환경에서 활동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멤버들을 독려했다는 거야.
보통 대표들은 붙잡으려고 하는데, 오히려 등을 떠밀어준 셈이지. 악뮤도 정말 감동적인 반응을 ...
원문 링크 : 악뮤 YG 품에서 떠난다. 무슨 사건이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