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소식 듣고 진짜 어이없었어. 영화 범죄도시의 마석도 형사 모델이었던 윤석호 경위가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니.
그것도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을 크게 웃돌았다고 하잖아. 11월 24일 오후 8시 30분쯤, 강남구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 인근에서 사고가 났어.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가 접촉사고를 낸 거지.
서울 수서경찰서 소속이던 윤 경위는 현재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고, 서울경찰청은 그를 직위 해제하고 감찰에 착수했대.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는 하는데, 이게 문제가 아니잖아.
경찰관이, 그것도 범죄자들과 싸워온 형사가 음주운전을 했다는 거 자체가 충격이야. 더군다나 혈중알코올농도가 0.08%를 크게 초과했다니까 얼마나 취했으면 그랬을까 싶어. 2020년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와서 마동석이랑 형제같이 지낸다고 했던 그 사람 맞아.
칼이랑 도끼 들고 덤비는 범죄자들도 제압했다던 그 형사가 말이야. 방송에서 "위험한 범죄자들과 싸우면서도 여유 있고 친근한...
원문 링크 : 범죄도시 마석도 모델, 윤석호 경위 음주운전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