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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 & 제니가 공식 인정'한 겨울철 바부슈카 패션 유행

 'GD & 제니가 공식 인정'한 겨울철 바부슈카 패션 유행

요즘 겨울 스트릿 돌아다니면 갑자기 ‘이거 뭐야?’ 싶은 아이템 하나 자꾸 보이지 않음?

바라클라바가 작년 겨울을 꽉 잡았다면, 올해는 그보다 더 레트로하고 더 힙한 바부슈카가 슬금슬금 판도를 뒤집는 중이더라구. 사진 몇 장만 봐도 분위기 확 달라지는 그 촉… 나만 느낀 거 아님.

겨울 되면 다들 목도리부터 비니까지 껴입는 패턴이라 비슷비슷해지기 마련인데, 바부슈카는 그 지루함을 확 깨줘. 기본 스카프 하나만 삼각으로 접어서 머리에 두르고 턱 아래 툭 묶어주는 거?

딱 그것만으로 레트로 무드가 바로 살아나. 게다가 얼굴 옆을 감싸주니까 시각적으로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까지 있어가지고 요즘 20대부터 30대, 40대까지 다 조용히 관심 갖는 아이템이더라.

사실 바부슈카(Babushka) 뜻이 러시아어로 ‘할머니’라는 거 알지? 할머니들이 추운 날 머리에 두르던 그 스카프에서 비롯됐는데 지금은 셀럽들이 가져와서 완전 다른 결의 패션이 됐어.

제니가 파리에서 코트에 바부슈카 매치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