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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에어프라이

 군밤 에어프라이

오늘은 지인이 밤을 주웠다고 한 바구니 주셨다. 찌는거 귀챦인 군밤 해먹기로 결심.

그래 뭐니뭐니해도 이때쯤에는 밤을 한 번은 먹어줘야지^^ 군밤... 내가 너를 맛있게 구워주마~ 깨끗이 씻어서 뒤꽁데이를 이쁘게 갈라서 (노점에서 파는 그 군밤을 생각하며) 다 구워졌을 때 껍질을 탁!

한 방에 까는 상상을 하며, . . . 껍질에 칼집을 내보려했지만 잘 안된다.

밤껍질이 딱딱해서 손이 아프다. 이럴땐 남편찬스를 써야하는데..

으디갔다냐.. 같이 사는 사람이 안보인다.

튀었다. 낚시터로.

어쩔수없지머. 그냥 쥐어뜯듯이 껍질을 좀 뜯어내고, 어차피 터지지않게 구멍만 있으면되니까^^ 구워보자.

실패할까봐 몇개 안했는데 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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