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서울의 달 보면서 번지르한 제비족역으로 연기했던 한석규, 김용건이 생각나네요. 세월이...
저 들도 나이 많이 들었지요..^^ c‘제비족’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90년대 인기드라마 ‘서울의 달’에서는 배우 한석규, 김용건이 제비족으로 등장하여 그들의 리얼한 삶을 보여주었습니다.
과거, 곱상한 외모와 세련된 매너로 여성들의 환심을 사서 유혹한 후 돈을 버는 남자를 제비족이라 불렀지요. 이들은 보통 캬바레에 상주하는 춤 선생님이었습니다. c‘제비’란 단어는 어디서 나왔을까?
춤 선생들이 신사적이고 늘씬한 몸에 춤 또한 잘 추니 마치 그 모습이 제비 같다고 해서 붙여진 별칭이었습니다. 조선시대의 '잽이'에서 왔다는 설!
‘잽이’란 말은 소리판의 북잽이, 장고잽이에서 유래된 말인데요. 소리를 잘하기 위해서는 고수들이 북과 장고로 박자를 잘 맞춰주고, 추임새를 넣어 흥을 잘 돋워줘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 잽이들의 비위가 틀어지면 엉망으로 북과 장고를 두들겨 판을 망치기 일쑤였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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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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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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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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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