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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41년 모아야 강남아파트 살 수 있다고? (feat. PIR 지수)

 월급 41년 모아야 강남아파트 살 수 있다고? (feat. PIR 지수)

안녕하세요! 자로입니다.

“서울에 아파트 한 채 사려면 월급을 단 한 푼도 쓰지 않고 몇 년을 모아야 할까요?” 한 번쯤 들어봤을 이 질문은 단순한 궁금증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부동산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게 만드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소득 대비 주택가격 배율(PIR: Price to Income Ratio)’은 말 그대로 주택 가격을 가구 소득으로 나눈 수치인데요, 이 숫자가 높을수록 내 집 마련의 꿈은 멀어지는 구조입니다. 최근 이 PIR 지수가 무려 서울 강남권에서 ‘41.6’을 넘었다는 소식이 나와 다시 한 번 부동산 시장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과연 이 수치는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 걸까요? 1️ 평균값이 만들어낸 착시, “41년 모아야 집 산다고?”

2024년 2분기 기준, 서울 아파트(전용 84)의 평균 매매가는 약 13억 2666만 원입니다. 한편,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3년 우리나라 가구 평균 소득은 7185만 원이었습니다.

이 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