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로입니다.
공공건축이라고 딱딱하고 재미없으리란 법은 없죠. 실제로 최근 서울의 공공시설들은 단순 행정시설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건축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설계공모가 활발히 열리면서 도시의 경관과 공간의 질이 눈에 띄게 바뀌고 있는 건데요. 서울시는 지난 10여 년간 공공발주 방식을 ‘가격 경쟁’에서 ‘디자인 중심 경쟁’으로 전환하며, 글로벌 설계사무소와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오늘은 해외 건축가가 참여한 서울의 주요 공공건축 프로젝트 5가지 사례를 통해, 서울이 어떻게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1. 서리풀 오픈스토리지뮤지엄 (Herzog & de Meuron) 서울 서초구 서리풀 언덕에 건립 중인 서리풀 오픈스토리지뮤지엄(Seoripul Open Storage Museum)은 스위스의 세계적 건축사무소 헤르조그 앤 드 뫼롱(Herzog & de Meuron)이 설계를 맡은 프로젝트입니다.
국제 설계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