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의 2029년은 어떤 모습일까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의 2029년은 어떤 모습일까

안녕하세요! 자로입니다.

서울 노원구 중계동, 불암산 아래 자리 잡은 백사마을은 서울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곳입니다. 1960년대 청계천·영등포에서 밀려난 철거민들이 모여 살며 형성된 백사마을은, 좁은 골목 사이로 오래된 판잣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 마치 몇 십여 년 전 시간이 그대로 멈춰버린 듯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습이 바뀔 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바로 서울시가 백사마을을 최고 35층, 26개 동, 3,17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개발하기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철거와 착공 준비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지난 16년간 지연되었던 사업이 다시 속도를 내면서, 주민 재정착과 소셜믹스 단지 조성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시점입니다.

오늘은 백사마을 재개발 추진 배경과 역사, 3178세대 대단지로 바뀌는 청사진, 주민 재정착과 향후 과제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1) 16년 지연의 끝, 다시 시작되는 백사마을 재개발 백사마을은 1960년대 철거민 약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