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삭스 전시 동대문 DDP 우주 자동차 설치작품 동대문 DDP에서 만난 설치미술 안녕하세요, 백집사입니다. 오늘은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9번째 전시 <톰 삭스 전> 후기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전시는 동대문 DDP에서 지난 9월 7일 막을 내렸는데요, 짧지만 강렬했던 경험을 남기고 싶어 글을 씁니다. 겉으로는 장난스럽고 엉뚱해 보였지만, 실제로는 치밀하게 계산된 설치미술의 세계가 펼쳐져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은 꼭 진지해야만 하는가?”라는 질문을 다시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톰삭스전 입구 톰 삭스 전시 작가 소개 톰 삭스(Tom Sachs) 는 미국 출신의 현대미술 작가로, ‘진지한 개소리(Serious Nonsense)’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립니다. 주제: NASA, 맥도날드, 소비사회의 상징 재료: 합판·덕트 테이프·스티로폼 같은 일상적인 소재 특징: 비효율적이고 우스꽝스러운 퍼포먼스를 통해 인간의 욕망을 풍자 겉보기에 투박해 보여도, 실제로는 자본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