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취업이 간절한 상황에서도 직업의 안정성을 포기하지 못해 결국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이라도 빨리 합격하려면 과목수도 적고 난이도도 더 낮은 9급이 적합하겠다 생각했으나 출발선을 높이고 싶다는 욕심이 들어 7급공무원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1년 이상 더 길어질 수도 있는 수험생활을 각오해야 했으나 반대로 유리한 부분도 있는 듯하여 밀고 나가기로 했습니다.
조금은 안심할 수 있었던 부분은 검정시험 대체였어요. 7급공무원 시험에서는 영어와 한국사 과목에 대해 검정시험 성적을 제출하는 것으로 대신하는데, 지엽적이고 어렵다는 공무원 시험 보다 학습방법, 기출의 매뉴얼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 검정시험 쪽이 준비하기에도 수월하고 빠른 시간 안에 기준 점수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었습니다. 특히나 영어가 취약했던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제도였어요.
참고로 저는 다양한 이점을 가진 지텔프 점수를 만들 었고, 필요한 기준점수는 레벨2의 65점입니다. 토익은 700점...
원문 링크 : 7급공무원 국가직 대비 수험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