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밤중에 그림을 그리기 위해 나름 장거리(?)를 뛰었다.
몇주전 마늘이 반려동물을 그리는 미술체험이 있다고 해서 위미에 있는 라바북스에 오게 되었다. 시작 시간에 맞추어 그림을 그리기 위해 사람들이 하나둘씩 입장하기 시작했다.
그림그리기 신청을 한 분들의 입장이 끝나자 그림수업을 진행하실 선생님의 간단한 소개가 끝나자 바로 밑그림 그리기부터 시작 되었다. 특이 할만한 점은 이날 남자는 나혼자였다는것 우리집 고양이는 저렇게 않생겼는데 스케치를 마치자 왠 로봇고양이 하나가 캔버스에 박혀 있었다.
그에 반해 마늘의 스케치 솜씨는 괜찮아 보였는데, 의도적으로 저렇게 밑그림을 그린건지 모르겠지만 몸은 고양인데 얼굴은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인자한 미소를 띄고 있는 자몽군과 새초롬한 표정의 베리양 이랄까.
스케치가 어느정도 마무리 되자 선생님이 뷔페먹을때 쓰는 접시에 음식대신 물감을 조금씩 짜요처럼 짜주셨다. 그리고 먼저 배경을 칠하는데 원하는 색을 말하라고 하셔서 난 자몽이 이름처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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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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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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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그리기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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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초상화
원문 링크 : 반려동물초상화[그림그리기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