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풀’은요, 습하고 따뜻한 곳을 참 좋아해요. 주로 아시아의 논두렁이나 습지 근처에서 자라는 풀인데요, 생명력이 얼마나 강한지, 웬만한 데서는 막~ 자라나더라고요.
예전부터 병풀을 약초로 자주 써왔어요, 요즘엔 “피부 진정에 그렇게 좋대~” 하는 입소문이 나면서 화장품 속 단골 성분으로까지 자리 잡았답니다. 그런데 병풀에는 ‘호랑이풀’이라는 별명이 있는데요, 이 별명이 괜히 생긴 게 아니에요.
다친 호랑이들이 병풀밭에 몸을 막~ 부비며 상처를 치유하는 모습을 사람들이 보고, “호랑이도 찾는 풀이라니~” 하며 붙인 별명이에요. 듣기만 해도 뭔가 상처를 싹~ 낫게 해줄 것 같은 느낌이 들죠?
동물들 참 똑똑한 것 같아요. 실제로 병풀에는 ‘마데카소사이드’랑 ‘아시아티코사이드’ 같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요.
두 성분의 이름은 낯설지만 하는 일은 아주 친숙해요. 바로 염증을 가라앉히고, 피부가 손상됐을 때 회복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거든요.
그래서 여드름이 자주 나거나, 햇빛만 조금 받아...
원문 링크 : 병풀 3가지 효능 부작용 사용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