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린이 한강 첫 러닝 후기, 페가수스 41 신고 10키로 뛰어봤어요 런닝머신만 뛰다가 한강 나갔더니 진짜 신세계였어요 안녕하세요~ 진짜 신난 마음으로 글 쓰고 있어요. 어제 한강에서 처음으로 10키로 뛰고 왔거든요.
새로 산 나이키 페가수스 41 신고요. 결론부터 말하면 진짜 재밌었고, 페가수스 41은 런린이한테 부담 없이 딱 좋더라구요.
저 솔직히 러닝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어요. 그동안은 헬스장 런닝머신에서만 뛰었거든요.
밖에 나가서 뛰는 건 좀 무섭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해서 미루고 있었어요 (딱 한번 나가서 뛰어봄 ㅋ). 그러다 회사 형이 같이 뛰자고 콜 주셔서 일요일 7시에 한강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페가수스 41 신어보니까 박스 뜯고 신어봤을 때 첫 느낌은 "어 그냥 일반 운동화보다 편한데?" 였어요.
진짜 그랬어요. 런닝화라고 뭔가 특별할 줄 알았는데 그냥 발이 편안했어요.
발에 딱 맞으면서도 답답하지 않고, 적당히 푹신하면서도 흐물흐물하지 않은 느낌. 토요일 밤에 신...